드랍박스(Dropbox) 구글 클라우드 비교 본문
저는 예전부터 드랍박스를 써왔습니다. 영어로 Dropbox 인데 드롭박스 라고 해야할지 드랍박스 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료로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드랍박스 사용 방법은 드랍박스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하면 2GB 용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PC에 드랍박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드랍박스 폴더가 생성되고 그곳에 파일을 넣어두면 알아서 클라우드 서버와 동기화되니 너무 편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노트북과 PC,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버 용량이 정말 많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드랍박스 2GB의 용량은 저에겐 너무 작은 용량인 것 같았습니다. 유료로 가입하려고 해봤더니.. 매달 9.99 달러였습니다. 즉, 한달에 대략 1만 2천원 정도 나가는건데 어찌보면 작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한 두 푼이 아까운 이 시대에 저는 9.99달러를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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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글 드라이브.. 를 알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이 무려 15GB에 다른 구글 서비스와 연동이 너무나도 잘 됐습니다. 드랍박스가 동기화 프로그램이 오류도 적고 좋다고는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도 딱히 문제는 없어 보였죠. 그래서 전 지금 구글 드라이브 15GB 를 아주 넉넉한 용량으로 쓰고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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