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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새공원, 첨성대, 황리단길 등 경주 여행 상식

3rd Br. 2017. 6. 23. 22:35

경주새공원 그리고 첨성대, 경주 황리단길 등 경주를 여행한다면 꼭 들려봐야하는 곳이죠. 이번에 tvN 예능 프로 알쓸신잡에서 경주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수다가 이루어졌는데요. 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곳이 경주새공원과 첨성대, 황리단길이었던 것 같네요.



첫번 째 경주 새공원 일명 버드파크는 경주 보문호 동궁원 근처에 위치해 있는 말 그대로 새공원 인데요. 공원 안에 들어가면 실제로 새들이 날라다니죠. 경주 새공원은 재미도 있고 체험 거리도 많은데요. 입장료가 다소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일 수 있습니다. 경주시민인 경우에는 할인을 해줘서 9,000원 인데요. 외지인의 경우에는 무려 18,000원 입니다. 두 배를 더 받는건 조금 심한 것 같은데 가격할인 안하나 모르겠네요.



두번 째로 살펴볼 경주 명물은 이미 모두들 아시고 계시는 첨성대죠.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했으며, 국보 제 31호의 문화재 입니다. 신라시대 천문 관측기구라는 건 다 아시는 거겠죠. 첨성대는 특히 야경이 멋있는데요. 조명을 예쁘게 비춰서 밤에 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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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주 여행 시 둘러봐야하는 곳은 경주 황리단길 입니다.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에는 황리단길이 있죠. 경주 황남동에 있는 골목 길인데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길입니다. 아무래도 맛집이 많은 곳이다 보니 경주에서 식사할 시간에 맞춰서 황리단길 쪽으로 코스를 잡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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