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부작용안과 거르는팁 뭘까..

저도 거의 23년을 안경을 쓰고 다니다가 군대갔다 와서 라식 수술을 했는데요. 군대 가기전에 할까 하다가 혹시라도 부작용 생기면 군대에서는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제대 이 후에 라식 수술을 했습니다.

한가지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점은 라식 수술을 하면 정말 신세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안경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랜즈를 끼면서 생겼던 모든 불편함이 한 번에 없어지더군요.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저는 IT쪽 일을 하다보니 컴퓨터를 많이 보게 되고 눈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관리를 잘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방치했던 거 같아요. 지금 라식 한지 거의 15년이 지났지만 아직 눈은 잘 보입니다. 다만, 너무 피곤하면 충혈이 잘 되고 안구건조증이 잘 생긴다는 점. 아무튼 라식을 하면 계속 꾸준히 눈 관리를 잘 해줘야 하죠.

반응형

저도 라식 안과 고를 때 라식 부작용안과 거르는팁을 엄청 찾아봤었는데요. 고려해볼만 한 점은 각막을 얼마나 자르는지 확실히 물어보고 덜 자르는 곳으로 고르는 게 좋아요. 그리고 부작용 케어를 해주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보고 후기도 잘 읽어봐야해요. 저는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서 했는데 아직 관리만 잘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라식 병원 찾아서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랄께요.

336 x 280